폭염에 강아지가 걸리기 쉬운 열사병 증상 4가지, 대처법
요즘처럼 사람도 견디기 힘든 폭염에는 땀구멍이 없는 강아지는 열사병에 더 걸리기 쉬운요. 열사병 때 문에 장기 기능이 떨어져 더 큰 병이 될 수 있어요. 오늘은 동물병원 수의사 애슐리 로스먼(Ashley Ros sman)이 알려주는 강아지 열사병 증상 4가지와 임시 대처법 알려드릴게요.
1. 평소보다 거칠게 숨을 헐떡거림
평소보다 입을 크게 벌리면서 헐떡거리는 소리가 커지거나 심해지면 열사병 증상을 의심해봐야 해요.
2. 침을 지나치게 많이 흘린다
산책이나 운동 후에 헐떡거리면서 침을 흘리는 것은 몸을 식히는 자연스런 행동이에요. 하지만 여름철 에는 침을 너무 많이 흘릴땐 한번쯤 열사병을 의심해봐야 해요.
3. 피부에 출혈 반점, 피설사
열사병이 심하면 귀 안쪽과 배같은 몸 여기저기에 출혈 반점이 생기고, 출혈성 구토나 설사를 해요.
4. 술에 취한 듯 이상행동 무기력함 졸음
개 열사병 증상은 종종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해요. 방향을 못잡고 비틀거리나 계속 졸린 증상도 당장 동물병원에 가야 해요.
열사병 임시 대처법
똑똑해서 보조견으로 많이 일하는 골든리트리버, 보더콜리 같은 견종은 자기가 힘들어도 티를 안내기 때문에 열사병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열사병 증상이 의심될때 동물병원 가기전 임시 대처법 도 알려드릴게요.
얼음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강아지 피부 감싸기
체온이 올라서 몸을 식히기 어려운 비만강아지는 찬물에 적신 수건이나 아이스팩으로 피부를 감싸주세 요. 반려동물용 쿨매트를 이용해도 좋아요.
헐떡거림이 줄면 시원한 물 주기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강아지 호흡이 안정되면 시원한 물을 주세요.
얼음물 사용 절대 NO
가끔 개주인분들이 열사병에 걸린 동물을 얼음물에 담그거나, 몸에 알코올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하면 안되요!
특히 비만인 개는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배 높다고 하니깐요. 평소 다이어트도 시켜주고요. 알 려드린 강아지 열사병 내용 꼭 알아둬서 좋은 엄마 아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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