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Đang hiển thị bài đăng từ Tháng 7, 2018

냉풍기 안부러운 선풍기 2배 더 시원하게 쓰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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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쪼끔 시원한가 싶더니 오늘 더워도 너무 덥네요. 폭염에 에어컨 만큼 많이 쓰는 게 선풍기죠. 언젠가 TV만물상을 보니 여름에 선풍기 더 시원하게 트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고요. 따라해봤더니 냉풍 기 마냥 시원~ 오늘은 선풍기를 냉풍기처럼 2배 더 시원하게 쓰는 공짜 비법 알려드릴게요.^^ ------- 냉풍기 안부러워! 만물상 나온 선풍기 2배 더 시원하게 쓰는 공짜 비법 만물상에서 알려준 방법은 선풍기에 작은 바구니를 달아서 아이스팩을 올려두는 방법이에요. 요런 작은 바구니는 다이소 가면 1,000원 밖에 안해요~ 요걸 선풍기 뒤에 달아주는데요. 바구니 사이즈가 맞춤인게 원래부터 이렇게 만들어져 나온 선풍기 같죠? 냉동실에 있던 아이스팩 사이즈도 딱! 셋트인줄! ㅎㅎ 바구니를 끼우고 아이스팩을 넣기만 하면 되는데, 확실히 그냥 돌릴 때보다 선풍기 바람이 냉풍기 마냥 시원해요. 거짓말 좀 보태서 얼굴을 가까이 대면 에어컨 바람 부럽지 않아요.^^ 근데 직접 해보니 시원해서 좋긴 한데, 아이스팩이 선풍기 바람에 녹아서 물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더라 고요 요건 아이스팩 밑에 수건을 깔아서 간단히 해결! 그리고 혹시라도 물이 선풍기 모터 부위로 흘러들어가면 고장날 수 있어서, 저는 요렇게 선풍기 망 앞 으로 달아놨어요. 아이스팩 달아놓으니 이방 저방 쉽게 옮기는 무빙 에어컨 같아졌어요.^^ 오늘하고 내일이 폭염의 절정이래요. 갑자기 에어컨 고장 났거나 해서 선풍기 만으로 버티는 집 있을 거에요. 요렇게 단돈 천원으로 선풍기 바람을 시원하게 해주는 아이스팩 재활용 해보세요 냉풍기 못지않게 효과 좋답니다!! 이런 게 바로 진짜 생활꿀팁!!^^

한끼줍쇼 나온 '박대' 아세요? 효능과 먹는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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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 라는 생선 아시나요? 가수 화사가 '한끼줍쇼'에서 먹방을 했는데 박대라는 생선이에요. 옛날에 아버지가 서대라는 생선을 좋 아하셨는데 알고보니 서대와 박대는 같은 종류라고 해요. 박대는 주로 노릇노릇 구운 박대구이로 먹는 데요. 요즘은 아는 사람도 드물고 흔하게 보는 생선은 아니에요. 하지만 비린내가 없고 정말 맛있는 생 선인데요. 오늘은 박대의 효능과 고르는법 알려드릴게요. 박대는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군산에선 참서대와 함께 많은 양이 잡혔는데요. 근데 맛이 좋아서 어린 새끼까지 잡는 불법어업과 개발 등으로 해마다 그 수가 감소해서, 최근에는 귀한 몸이 되었다고 해요. 1. 박대 효능 박대는 단백질, 칼슘과 칼륨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식감은 부 드럽고 담백한데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서 비린맛 때문에 생선을 안 먹는 어린이에게도 좋아요. 전어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드는 생선이라면, 박대는 시집간 딸에게 선물하면 버릇이 돼 친정 에 자주 들른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맛있는 생선이에요.^^ 2. 좋은 박대 고르는 법 살아있는 활어를 고를때는 살이 탄력 있고 움직임이 활발한 것을 고르고요. 반건조 말린 박대 구입할때 는 겉이 깨끗하고 만졌을 때 촉감이 꾸덕꾸덕한 느낌이 나면 좋은 박대에요. 배 쪽을 봐서 선홍색 줄무 늬가 있으면 알을 벤 박대라는 뜻이고요 3. 박대 먹는법 박대는 비린내가 없고 맛이 담백해서 여러 먹는법이 있지만, 반건조 상태로 꾸덕꾸덕 말려 박대구이, 박대졸임, 박대탕으로 제일 많이 요리해 먹어요. 특히 박대구이는 살이 톡톡 잘 떨어지는 것이 정말 고 소하고 맛나서 밥도둑이에요. 4. 박대 보관법 박대는 군산 박대, 서천 박대가 제일 유명해요. 박대는 거의 반건조 상태로 파는데요. 구입 후에는 바로 냉동보관해요. 박대는 손님에게 대접하면 복을 받는다고 할만큼 맛있는 생선이에요. 쫀득 고소하고 비린내와 가시도 적어...

폭염에 강아지가 걸리기 쉬운 열사병 증상 4가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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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사람도 견디기 힘든 폭염에는 땀구멍이 없는 강아지는 열사병에 더 걸리기 쉬운요. 열사병 때 문에 장기 기능이 떨어져 더 큰 병이 될 수 있어요. 오늘은 동물병원 수의사 애슐리 로스먼(Ashley Ros sman)이 알려주는 강아지 열사병 증상 4가지와 임시 대처법 알려드릴게요. 1. 평소보다 거칠게 숨을 헐떡거림 평소보다 입을 크게 벌리면서 헐떡거리는 소리가 커지거나 심해지면 열사병 증상을 의심해봐야 해요. 2. 침을 지나치게 많이 흘린다 산책이나 운동 후에 헐떡거리면서 침을 흘리는 것은 몸을 식히는 자연스런 행동이에요. 하지만 여름철 에는 침을 너무 많이 흘릴땐 한번쯤 열사병을 의심해봐야 해요. 3. 피부에 출혈 반점, 피설사 열사병이 심하면 귀 안쪽과 배같은 몸 여기저기에 출혈 반점이 생기고, 출혈성 구토나 설사를 해요. 4. 술에 취한 듯 이상행동 무기력함 졸음 개 열사병 증상은 종종 술에 취한 사람과 비슷해요. 방향을 못잡고 비틀거리나 계속 졸린 증상도 당장 동물병원에 가야 해요. 열사병 임시 대처법 똑똑해서 보조견으로 많이 일하는 골든리트리버, 보더콜리 같은 견종은 자기가 힘들어도 티를 안내기 때문에 열사병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열사병 증상이 의심될때 동물병원 가기전 임시 대처법 도 알려드릴게요. 얼음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강아지 피부 감싸기 체온이 올라서 몸을 식히기 어려운 비만강아지는 찬물에 적신 수건이나 아이스팩으로 피부를 감싸주세 요. 반려동물용 쿨매트를 이용해도 좋아요. 헐떡거림이 줄면 시원한 물 주기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강아지 호흡이 안정되면 시원한 물을 주세요. 얼음물 사용 절대 NO 가끔 개주인분들이 열사병에 걸린 동물을 얼음물에 담그거나, 몸에 알코올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하면 안되요! 특히 비만인 개는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배 높다고 하니깐요. 평소 다이어트도 시켜주고요. 알 려드린 강아지 열사병 내...

냉면에 든 계란 먼저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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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든 계란 먼저 드시나요 나중에 드시나요? 폭염이 계속되다보니 시원한 물냉면을 자주 사먹는데, 냉면에는 고명으로 오이, 배, 수육, 계란이 올라 가잖아요. 그중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계란은 왜 먼저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요?^^ ------- 냉면에 든 계란부터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 냉면 면발은 주로 '메밀'인데요. 메밀은 곡류 중에서도 아주 거친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거친 메밀 과 차가운 국물이 빈 속에 들어가면 위를 상하게 할 수 있거든요. 이걸 막아주는 것이 계란 노른자에요. 계란 노른자가 위벽을 보호해서 찬 국물과 메밀면에 위가 상하는 것을 막아주는 거죠. 또 하나! 냉면은 '신'음식인데요. 냉면 육수 자체에 식초가 들어갈 뿐만 아니라 여기에 또 식초를 쳐서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식초가 꽤 많이 들어간 냉면은 강한 '산성' 음식이에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계란 흰자에요. 계란 흰자는 산성의 반대 알칼리성으로 냉면의 산성을 중화시켜 줘요. 이제 왜 냉면 먹을 때 계란부터 먹어야 하는지 확실히 아셨죠? 계란을 나중에 먹으면 좋은 비빔냉면 반대로 아주 매운 '비빔냉면'의 경우 계란을 마지막에 먹는 게 좋은데요. 물을 마시는 것보다 계란을 먹 는 것이 입 안의 매운 맛을 쉽게 없앨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간혹 계란 때문에 냉면 국물이 텁텁해지는 것을 싫어해서 다른 사람 주는 분도 있죠? 근데 계란은 영양을 생각하면 꼭 먹어야 좋아요. 계란은 냉면에 부족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거든요. 냉면은 당 함량이 높아 몸에 좋지 않지만 '계란'도 함께 먹는다면 더위와 건강을 함께 잡을 수 있어요. 건강을 위해 물냉면 드실 때 꼭 계란부터 드세요.^^

뜨거운 복날 삼계탕 대신 시원한 콩국수 몸보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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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좋아하시나요? 삼복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삼계탕, 장어, 보신탕 등 다양하지만요. 걸쭉하고 시원한 콩국수는 더위를 물리치고 수분과 영양까지 보충해주는 여름 보양식 별미죠. 오늘은 콩을 불리지 않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콩국수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견과류를 넣어 더 고소한 콩국수 레시피입니다. ------- 콩국수 만드는법 재료 생메주콩 (180g: 종이컵 1컵 반), 콩 삶는 물 1리터, 콩갈 때 넣는 물 700ml, 볶은 아몬드 1줌, 호두 1줌, 통깨 3큰술, 소금 약간 (콩국물 2인분), 면사리 (1인분), 면삶은 물 1리터+ 찬물 1컵, 오이채 약간, 얼음 생메주콩은 180g 으로 종이컵 1컵 반 분량이에요 콩을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요. 냄비에 세척한 콩을 넣고 찬물 1리터를 부어 끓이다가, 콩이 위로 뜨면 12분간 더 삶아요. 체에 삶은 콩을 놓고 그 밑에 찬물을 넣은 볼을 넣어요. 양손으로 비벼서 콩껍질을 제거하는데요. 콩이 이렇게 크게 불어있는 것이 보이시죠~!! 콩껍질 제거해야 나중에 믹서에 갈았을 때 콩국물이 훨씬 부드러워요. 견과류는 볶은 아몬드, 호두를 사용하였고요. 통깨도 고소한 맛을 내는데 좋아요! 1. 믹서에 삶은 콩과 생수 700ml 를 넣어 갈아요. 2. 여러 번 쉬어가며 곱게 갈아주는 것이 포인트! 생각보다 많이 갈아주면 아주 고운 콩국물이 나와 요. 체에 거를 필요 업고요~ 3. 여기에 견과류, 통깨를 넣어 갈아요. 4. 콩국물 완성! 콩국물은 2인분, 면사리는 1인분이에요. 오이채와 대추 방울토마토는 고명으로~ 1. 물 1리터가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5분간 삶아요. 2. 이 때 면을 넣고 다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찬물을 1컵 넣어 끓여요. 이렇게 찬물을 넣어주면 면이 온도차로 인해서 훨씬 쫄깃해요. 3. 찬물을 받아놓고 두 손으로 면을 비벼가며 전분기를 제거하고 여러 번 헹궈요 4. 면을 체에 받쳐요. ...

이렇게 '얼음 낀 냉동만두' 빨리 먹어야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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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마트에서 냉동식품 뒤적거리다 보면 '봉지 안에 얼음이 잔뜩 낀 만두, 돈까스' 보신 적 다들 있으시죠? 저도 그렇지만 냉동이니까 얼음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집어오잖아요. ------- 얼음 생긴 냉동만두 빨리 먹어야 하는 이유 냉동식품은 언 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하니까 포장을 뜯기 전까지는 오래 두고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 는데요 근데 이렇게 포장 안에 얼음이 생긴 냉동식품은 빨리 먹어야 되는 거 아시나요? 냉동만두는 만들어지고 곧 급속냉동하기 때문에 원래 얼음이 안 껴있어요. 있더라도 표면에 얇은 서리? 정도고 만두피 겉이 매끈해야 정상이죠. 하지만 옮겨지는 과정에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 포장지 밖에서도 손으로 만져질 정도의 얼음이 생기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폭염 찜통더위가 기승일 때는 냉동식품이 유통과정에서 더 녹기 쉽겠죠? 사실 이미 작년에, 냉동만두를 상온에 몇 시간씩 방치해서 다 녹은 만두를 다시 얼려 파는 뉴스가 보도 된 적이 있어요. (2017년 9월 11자 JTBC 뉴스) 말하자면 한번 해동 됐던 사실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냉동식품에 낀 얼음이에요. 식품영양학과 전문가 말에 따르면 냉동식품이라도 실온에서 오래 놔둬 녹으면 식중독 세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져질 정도로 얼음이 많이 생긴 냉동식품은 신선도가 좀 떨어진다고 보 면 되고요. 가져오더라도 유통기한 상관없이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빨리 먹는 게 좋아요. 저도 살펴봤더니 얼음이 참 두껍게 껴있어서 바로 만두 쪄먹었어요. 전자렌지로 마르지 않게 냉동만두 찌는 방법 집에서 에어컨 계속 틀고 있을 때 만두 찌려고 가스렌지 불 켜면 뜨겁고 환기도 해야하고 귀찮잖아요. 이럴 때 전자렌지로 만두 찌면 참 빠르고 편한데 문제가 만두 가장자리가 푸석하게 말라서 맛이 없단 말이에요. 전자렌지로 만두 마르지 않게 찌는 간단한 ...